[포켓몬고] 로켓단 리더 알로/시에라/클리프 공략. 잡아야 하는 리더는 누구일까?

 

 

 

 

본가 게임과 애니에서 등장한 메인빌런

로켓단이 포켓몬고에서도 등장한다.

GO로켓단 이란 이름으로 등장하고,

로켓단과도 포켓몬 배틀을 할 수 있는데,

만날 수 있는 로켓단의 등급은 총 3등급으로

조무래기, 리더, 보스로 구분된다.

 

 

 

 

[포켓몬고] 로켓단 조무래기 깔끔 정리! 이 대사는 놓치지 말자!

[포켓몬고] 로켓단 조무래기 깔끔 정리! 이 대사는 놓치지 말자!

 

 

 

 

 

로켓단 리더란?

 

 

 

 

 

로켓단 리더는 조무래기를 잡으면 받는

이상한파츠를 모아, 로켓레이더를 완성 후

로켓레이더에 표시되는 스탑에서 볼 수 있다.

 

 

로켓레이더는 조무래기를 6번 잡아서

이상한파츠를 6개 모으면 합쳐진다.

 

 

이 때 로켓레이더에는 표시가 되지만

일반 맵에선 조무래기가 점령한 스탑같은

표식은 전혀 보이지 않는데, 정상이다.

가까이가면 숨어있던 보스가 등장한다.

 

 

 

로켓단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는데

00시 06시 12시 18시에 풍선이 등장하고

그 풍선에서도 포켓단을 만날 수 있다.

 

등장 시간 기준 6시간씩 한 타임으로 잡고

(ex 00시~5시 59분 59초가 1타임)

해당 타임 사이에 언제든 접속하면

그 타임의 풍선을 만날 수 있으며

등장한 풍선은 20분 뒤에 사라진다.

 

 

일반적으로는 조무래기가 등장하지만

아이템의 유무에 따라 리더도 등장하고

당연히 보스인 비주기도 등장한다.

 

 

 

 

로켓단 리더 포켓몬 정리

 

 

조무래기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그림자 포켓몬을 잡을 수 있었듯이

리더와의 전투에서도 승리하면

그림자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리더가 보유한 포켓몬의 종류는

항상 고정은 아닌데 꽤 오래간다.

마지막으로 바뀐건 지난 5월이였다.

언제 또 변화가 생길진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 리더들의 포켓몬 현황은

다음과 같다.

 

 

 

로켓단 리더 포켓몬.

 

 

 

1. 알로 

1) 콘팡

2) 썬더볼트 링곰 크로뱃

3) 핫삼 라플레시아 자포코일

 

2. 시에라

1) 포푸니

2) 그랑블루 글라이온 전룡

3) 킹드라 헬가 드래피온

 

3. 클리프

1) 도토링

2) 하리뭉 킹크랩 강챙이

3) 샤프니아 마기라스 토대부기

 

 

 

 

조무래기와 전투시 보상은

85% 확률로 첫번째 포켓몬

15% 확률로 두번째 포켓몬

을 받을 수 있었는데,

 

 

리더와의 전투시 보상은

그냥 첫번째 포켓몬만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리더와의 전투 자체 횟수가

애초에 많지도 않을 뿐더러

 

리더 보상몬 자료들을 보니

2번째 포켓몬은 아예 보상에서

배제한 자료들만 한가득이다.

 

개인적으로도 2번째 몬을

보상으로 받은 기억 없다.

 

 

 

지난 리더 보유 포켓몬에서는

알로가 선봉에 메탕을 가져서

무조건 알로를 잡아야 했는데,

 

지금은 시에라가 선봉에 들고있는

포푸니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그림자 포푸니라는 얼음타입에서

그림자 맘모꾸리보단 조금 낮지만

그림자 메가 제외한 포켓몬 중에

DPS 1위인 가라르 불비달마(노말)

보다 DPS가 더 높다.

추후 등장할 가라르 불비달마(달마)

보다는 DPS가 조금 낮다.

 

 

 

그리고 악타입에서는 그냥 1위다.

 

 

 

 

시에라 공략법

 

 

 

 

로켓단 리더 공략의 경우

조합 경우의 수가 9가지이며

스킬까지 더하면 너무 많기에

 

어떤 상황에 최적의 포켓몬을

추천 하기가 매우 한정적이다.

 

그렇기에 내가 평소에 잡을 때

데려가서 운용하는 방식을

짧게나마 정리해보려 한다.

 

 

 

먼저 데려 가는 포켓몬은 

 

가이오가 - 폭포오르기 / 파도타기

괴력몬 - 카운터 / 폭발펀치

메타그로스 - 불릿펀치 / 코멧펀치

 

이렇게 데려간다.

 

 

 

로켓단 리더를 잡을 땐

2가지를 기억해야 하는데,

 

 

1. 실드 2장은 무조건 쓴다.

2. 교체시엔 멍타임이 있다.

 

 

선발은 고정으로 포푸니가 나오는데

얼음, 악타입으로 격투에 이중약점이다.

그래서 보통은 차징을 쓰지 않고도

평타 툭툭 치다보면 정리가 된다.

 

 

따라서 퀵에 카운터가 있으면서

차징이 빨리 차는 스킬이 있으면

실드 2장도 쉽게 제거 가능하기에

베스트 포켓몬이라 할 수 있다.

 

ex) 루카리오 - 카운터 / 그로우펀치

 

가이오가를 선발로 시작해서

시작하면 괴력몬으로 교체 후

(멍타임을 가지기 위해)

 

평타를 때려주면 된다.

 

 

 

 

중견으로 나오는 포켓몬은 총 3마리로

그랑블루, 글라이온, 전룡 이다.

이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까다로운건

퀵에 애교부리기 쓰는 그랑블루이기에

 

파티에 메타그로스는 무조건 데려간다.

 

글라이온이 나오면 괴력몬은 반감이면서

약점도 찔리기에  퀵, 차징 넣다 죽고

약점을 찌르는 가이오가로 쉽게 잡힌다.

 

 

전룡은 괴력몬이 글라이온 보다는

딜을 좀 더 넣고 죽을 수 있다.

이후 메타그로스로 정리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포켓몬도 3마리로

킹드라, 헬가, 드래피온이다.

 

헬가가 나오면 가이오가로 정리.

드래피온은 메타그로스로 정리.

킹드라가 개인적으로 까다로운데

퀵이 용의숨결이면 진짜 숨막힌다.

 

 

하지만 가이오가 + 메타그로스 

남은 두마리로 퀵과 차징을 넣으면

우격다짐으로라도 잡아는 진다.

 

 

 

 

 

종합해보자면,

 

가이오가 - 괴력몬 - 메타그로스

를 데려가면

 

 

포푸니 - 그랑블루(애교) - 킹드라(용숨)

 

이렇게 나올경우 가장 까다롭지만

그럼에도 간신히 잡을 수 있으며,

 

나머지는 그냥 순삭 할 수 있다.

 

 

 

 

 

 

알로, 클리프 공략은??

잡지 않는 것이 공략

 

45레벨 과제

 

 

 

시에라만 골라서 잡다보니

경험치가 800만이 오버됐는데

아직 72% 밖에 달성 못함..

 

이대로면 2900만쯤 렙업..

그러면 렙업 하자마자 

45렙 필요경험치 오버인데;;